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나 폴릿콥스카야 (문단 편집) == 죽음 == [[http://www.pdjournal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6961|안나 폴릿콥스카야에 대한 기사 (PD저널)]] 당연히 그녀는 푸틴 정권에서 진행하던 언론 장악을 위협하는 '''강적'''이었다. 2004년 그녀는 '푸틴의 러시아'라는 책을 출간하면서 푸틴 정권을 격렬히 비판하면서 절정을 이루었고 이 때문에 위에서 말한 독살 시도를 겪을 정도였다.[* 이때문에 독살을 당할까봐 도시락을 싸고 다니기도 했다.] 비슷한 시기에 [[우크라이나 대통령]]이었던 [[빅토르 유셴코]]가 [[다이옥신|비슷한 수법]]의 독살 시도를 겪었다. 특히 체첸 공화국 총리에 오른 [[람잔 카디로프]]는 누구보다도 그녀를 미워했고 2004년 인터뷰에서 그녀를 '''쏴 죽여야 할 적'''이라고 본인 앞에서 '''직접''' 언급할 정도였다. 람잔 카디로프는 아버지가 제2차 체첸 전쟁 당시 러시아로 전향한 후 암살된 뒤에 총리에 오른 인물이다. 카디로프의 이런 반응은 푸틴 정권이 폴릿콥스카야를 반드시 죽이겠다는 의지를 대신 말한 것으로 볼 수 있다. 결국 [[2006년]] [[10월 7일]] 자택을 나서다가 엘리베이터에서 괴한에게 권총으로 저격당해 살해된 채로 발견되었다. 공교롭게도 이 날은 '''[[블라디미르 푸틴]]의 생일'''이어서 러시아에서는 한동안 말이 많았다. 사후 트로예쿠롭스코예 공동묘지에 안장되었다. 사건으로부터 8년이 지난 2014년 5월 러시아 법원은 그녀를 살해한 것으로 밝혀진 체첸인 용의자 3명[* 이들은 [[체첸 마피아]]인 라잔스카야 소속이라고 한다.]에 대해 유죄 선고를 내렸으나 누가 이를 지시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360px-Mogila_Anna_Politkovskaya.jpg]] 폴릿콥스카야의 무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